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 서지혜 과거 발언도 '눈길'…"카메라 꺼지면 확 돌변해!"

입력 2015-03-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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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미친 유럽여행-예뻐질지도' 영상 캡처
이태임의 예원에 대한 욕설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지혜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미친 유럽여행-예뻐질지도'에서 배우 이태임은 서지혜, 박정아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당시 방송에서 서지혜는 "이태임은 카메라만 꺼지면 재밌다. 카메라가 꺼지면 확 돌변한다"라며 "자기 본성이 나오는데 카메라가 켜지면 정색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태임은 "예능이 내가 하던 분야가 아니라서 너무 답답했다"며 토로하기도 했다.

앞서 이태임은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촬영 도중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이태임은 촬영 중 상대 출연자 예원이 건넨 "춥지 않냐. 괜찮냐?"는 질문에 갑자기 욕설을 퍼붓고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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