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이재훈 예원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재훈 예원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으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한 가운데 이재훈과 예원이 함께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4일 MBC는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재훈과 예원이 집 마당에서 함께 요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녹화에서 이재훈은 장광자 해녀의 집을 방문하던 중 스카프로 얼굴을 가린 한 여인의 등장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묘령의 여인은 다름아닌 예원. 예원은 "깜짝 선물이에요"라며 웃었고 이재훈은 "좋아해야 하는 거야?"라며 미소를 지었다.
특히 이재훈은 '앞마당 요리'에 나서며 "요리왕 이재훈 몰라?"라며 당당했던 것과 달리 레시피를 컨닝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기는 등 예원과 남다른 허당 호흡을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태임은 최근 진행된 '띠과외' 녹화에서 겨울 바다 입수 후 자신에게 말을 건넨 예원에 갑자기 욕을 해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은 이태임이 출연한 방송분을 편집할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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