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드스쿨 SNS
올드스쿨 김예분이 화제를 몰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김예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분의 남편인 차승환은 직접 메시지를 보내며 아내를 응원했다. 남편 차승환은 "피부도 몸매도 그대로라며 "정말 예쁘다"고 폭풍 칭찬했다.
또한 김예분은 "미용실 원장님 추천을 받았다. 벌써 20년이 됐다"면서 1994년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됐다고 전했다. 이에 한민관이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다"고 했다.
한편 김예분은 1990년대 진행자로 활발히 활동한 이력이 있다. 당시 이본과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다.
이본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예분에 대해 "명함도 못 내밀었다"고 단언했다. 하지만 김예분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서운했다"면서 "내가 생각하기에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는 아니었다. 명함을 같이 내밀 정도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