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기에서 담배를 피우다 승무원에게 적발돼 약식기소된 가수 김장훈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김장훈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됐으며 벌금 100만원 형을 받았습니다. 김장훈은 기한내 벌금을 내지 않으면 10만원을 1일로 계산해 노역장에 유치됩니다.
◇ 가수 아이유가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에 참여합니다. 아이유는 '아빠를 부탁해'주제곡 제안이 왔을 때 아빠와의 관계에 대한 주제곡이라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됐다며 "우리 아빠를 생각하며 녹음에 임했다" 고 밝혔습니다.
◇ 박명수가 MBC '무한도전' 에서 아내 한수민씨가 "SNS를 시작했다. 사람들이 길에서 알아본다" 고 언급했습니다. 박명수는 한수민씨에게서 사인까지 받고 하지 말라며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 방송인 김구라가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빚과 관련된 얘기를 꺼냈습니다.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의 계약금과 관련해 아내에게 "경제관념을 가지고 상징적으로 가지고 있으라고 말했다" 고 전했습니다. 김구라는 또 "우리 아내를 지켜봐 달라" 고 덧붙였습니다.
◇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여배우 릴리 콜린스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크리스 에반스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로 알려져 있으며 릴리 콜린스는 '현대판 오드리 헵번'으로 미모를 자랑합니다. 미국 현지언론은 이들이 지난달 오스카 파티에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습니다.
◇ 구자철(26.마인츠)이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쇄기골을 터뜨렸습니다. 구차절이 후반 44분에 터뜨린 이 골은 마인츠를 2-0 승리로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