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이사간 집 보니… 대형 스파ㆍ휘트니스까지 '대박'

입력 2015-03-15 19:3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이사 집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집 이사(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와 서준, 서언이네 가족이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언제 이렇게 컸니?’ 편이 방송됐다.

이날 이휘재와 문정원 부부는 서준, 서언이의 탄생과 함께 한 추억이 있는 집을 떠나 경기도 용인의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휘재는 "사실 이곳이 아내의 고향"이라며 "아이 키우기에는 제일 좋은 곳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휘재와 서준, 서언 가족이 이사한 곳은 용인 수지 통천래미안이스트팰리스로 알려졌다. 이 곳은 2010년 5월 입주한 4개 단지 2393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삼면이 광교산 자락으로 둘러싸여있고 단지 옆으로는 고기리계곡이 흐르고 있다. 특히 단지 내에 대형 스파시설과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발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이사간 집 보니… 대형 스파ㆍ휘트니스까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