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열애설' 릴리 콜린스,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다정하게 찰칵
(릴리 콜린스 SNS)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에반스와 열애설이 터진 릴리 콜린스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릴리 콜린스는 영국의 가수 필 콜린스의 딸이다. 최근 '러브, 로지', '스턱 인 러브'등에 출연했다. 독특한 패션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으며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와의 인맥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릴리 콜린스는 자신의 SNS에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칼 라거펠트는 독일의 패션 디자이너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디자이너 중 한 명이다. 사진 속 릴리 콜린스는 숏커트 머리를 한 채 손을 다소곳이 모으고 있다. 옆에는 칼 라거펠트가 선글라스를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 등 현지 매체는 "새 커플이 탄생했다. 크리스 에반스가 릴리 콜린스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와 릴리 콜린스는 2월 열린 오스카 파티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크리스 에반스 릴리 콜린스 열애설에 네티즌은 "크리스 에반스 릴리 콜린스 열애설, 대박이네" "크리스 에반스 릴리 콜린스 열애설, 어깨깡패와의 만남이라" "크리스 에반스 릴리 콜린스 열애설, 어벤져스2 개봉 전에 노이즈 마케팅 아니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