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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2TV '개그콘서트' 영상 캡처
'개그콘서트' 김수영이 불과 6주 만에 40kg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과 이창호의 프로젝트 중간 진행 상황이 공개됐다.
이승윤은 "이창호가 근력운동을 1시간에서 1시간 20분으로 늘렸다. 20분 효과를 보겠다"고 말했다.
이창호는 지난주 54.8kg에서 약 800g이 증가한 55.6kg을 기록했다. 이에 이승윤은 "이제야 한민관보다 많이 나간다"고 환호했다.
이어 김수영이 체중계에 올랐다. 김수영은 지난주 132.2kg에서 128.4kg을 기록하며 일주일만에 약 4kg을 감량했다. 이에 따라 김수영은 총 6주간 40kg 감량에 성공했다.
이승윤은 "128kg이면 언제 몸무게냐"라고 물었고, 이에 김수영은 "이제 초등학교 6학년 때보다 적게 나간다"며 졸업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초등학교 6학년 모습의 김수영이 지금보다 더 듬직한 모습이었던 것.
김수영 40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콘' 김수영 40kg 가량, 의지가 놀랍다" "'개콘' 김수영 40kg 감량, 앞으로도 화이팅!" "'개콘' 김수영 40kg 감량, 초등학교 때 어마어마했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