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트위터)
가수 별이 2년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남편인 하하가 응원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하하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대합니다...!!! 컴백을 축하해요~!!"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별이 올린 "제 노래 '끝난사이'의 가사였어요 내일 정오에 멜론에서 공개됩니다. 커밍쑤~~운!!!"에 대한 답글이다.
눈에 띄는 점은 하하의 글에 별이 "여보. 우린 안끝난사이. 죽을때까지 안끝날사이~~♡ 죄송합니다...에헴"이라고 답했다.
한편 별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별의 신곡 '끝난 사이'를 18일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곡은 별이 결혼, 출산 후 2년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알려져있다.
콴엔터테인먼트는 전날 '끝난 사이'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스트링 사운드와 별의 애절한 보컬이 짧게 포함됐다. 이별 후 심정을 연기한 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