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블룸버그
1. NASCAR
23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는 미국스톡카경주협회 ‘나스카(NASCAR)’. 앞서 이달 중순 열렸던 NASCAR의 스프린트컵 시리즈에서는 마이클 하빅이 우승을 차지하기도. NASCAR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 매체가 폐허가 된 NASCAR 경기장을 조명해 눈길을 끌었음.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NASCAR 경기장은 자동차 바퀴가 선명하게 남아있는 가운데 방치돼 있다고. 이 경기장은 지난 1947년 개장했고 지난 2011년에 문을 닫음. 스톡카란 자동차 세단과 비슷한 경주용 자동차.
2. 내셔널 퍼피데이
23일(현지시간) 세상의 모든 강아지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내셔널 퍼피데이’가 구글 검색어에 올라. 내셔널 퍼피데이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애완견부터 주인없이 방치돼 있는 유기견까지 모든 강아지를 대상으로 함. ‘내셔널퍼피데이(www.nationalpuppyday.com)’ 사이트에는 강아지를 올바르게 기르는 가이드라인을 설명해 놓기도. 특히 이 사이트에서는 강아지를 아이의 선물용으로 구입하지 말라고 조언. 선물용으로 구입할 경우, 그 강아지는 조만간 싸구려 장난감 신세에 놓인다는 것. 아이에게 강아지를 설명할 때는, 강아지 역시 가족의 구성원이며 새로 태어난 아기처럼 사랑, 존중, 인내심으로 대해줘야 한다고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