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춘풍]포스코건설 ‘광안 더샵’ 일반분야

입력 2015-03-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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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광안대교 야경 감상…수영로 타면 센텀시티 생활권

▲포스코건설 광안더샵 조감도(자료=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내달 부산 수영구 광안동 광안맨션을 재건축한 ‘광안 더샵’을 일반 분양한다.

광안 더샵은 포스코건설의 올해 첫 사업으로 부산 수영구 광안동 187-2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30층, 2개동 26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0~114㎡로 지어진다. 이 중 일반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70~101㎡, 99가구이다. 내부설계는 중형아파트에선 보기 드문 방 4개가 배치된 101㎡ 타입을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 전통 주거지역에 조성되는 광안 더샵은 인근에 홈플러스와 메가마트, 세흥시장, 수영구청 등 생활 편의시설과 부산 KBS홀과 같은 문화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 수영로를 이용하면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영화의 전당 등이 위치한 센텀시티 접근도 수월하다.

또한 부산 대표 해변인 광안리 해변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광안리 해변을 단지 앞 공원처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부산불꽃축제, 어방축제, 새해맞이축제, 정월대보름축제 등 다양한 문화 축제가 광안리 해변에서 열리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외에 광안리 해변을 따라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와 레스토랑 100여개가 밀집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부산 서면과 센텀시티 등으로 이동하기가 용이하다. 8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이 2002년 부산에 처음으로 선보인 더샵 아파트는 연이은 분양 성공과 프리미엄 형성으로 부산 지역 내 인기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수영역 9번 출구 바로 앞에 조성돼 있으며 오는 4월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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