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ㆍ조보아 열애, 네티즌 “한 달 정도는 좀 봐줘라”

입력 2015-03-26 07:56

김윤정 기자 yjkim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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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온주완, 조보아 열애설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화제다.

26일 오전 한 연예 매체는 온주완과 조보아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잉여공주’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한 달째 연애 중이라는 것이다.

열애설이 보도되자 네티즌들은 “수지도 그렇고 한 달 정도는 좀 내버려둬라”, “기자들 너무 한다. 6개월 이하는 알아도 좀 터트리지 말았으면 좋겠다”라며 최근 보도되고 있는 스캔들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열애 사실을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주완은 지난 2월 막을 내린 SBS ‘펀치’에서 이중적인 면모를 지닌 검사 이호성 역을 맡아 화제가 됐으며 올해 영화 ‘시간이탈자’, ‘나를 잊지 말아요’ 등 스크린으로 관객을 만난다. 조보아는 28일 시작하는 OCN ‘실종느와르M’에서 천재 해커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