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육지담 인스타그램)
Mnet '언프리티 랩스타'가 길었던 2달간의 대장정을 끝마쳤습니다. 애초에 '언프리티 랩스타'는 국내 유일 래퍼 서바이벌 "쇼 미 더 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시작했습니다. 8인의 여자 래퍼들이 6개 트랙의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대결을 펼치는 형식이었죠. 하지만 방송이 진행되며 '언프리티 랩스타'는 '쇼 미 더 머니'보다 큰 반향을 몰고 왔습니다. 실제 대결에 참여했던 여자 래퍼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인지도가 상승했고, 방송을 통해 공개된 곡들은 모두 음원 차트 상위권을 수놓았습니다. 이제 프로그램은 끝났습니다. 제이스·지민·제시·졸리브이·타이미·릴샴·육지담·치타·키썸, 이들이 앞으로 써내려 갈 스토리에 주목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