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고유에 리프팅 마스크 리뉴얼한 제품…배우 전인화 개발단계부터 직접 참여
일동제약은 최근 ‘고유에 울트라 필업 리프팅 앰플’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선보인 ‘고유에 리프팅 마스크’의 돌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이 앰플은 기존 고유에 리프팅 마스크 제품을 리뉴얼한 제품이다. 기존 녹는 실 그물망 리프팅의 효과에 탄력을 채워주는 필업캡슐이 추가됐다.
리프팅 복합성분이 담겨있는 이 특수 앰플의 상단부를 누르면, 천연유래 성분이 포함된 실과 필업캡슐이 특수 앰플에 녹아 겔마스크 형태로 제형이 바뀌게 된다. 이를 피부에 바르면 리프팅 작용을 하여 주름 관리에 도움을 준다.
앰플은 일동제약의 히알루론산·특허받은 펩타이드·비타민C가 풍부한 식물로 알려진 카카두플럼·항산화성분 알파리포산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 새롭게 추가된 필업캡슐은 순도 100%의 항산화 성분을 응축한 물질로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
특히 고유에 울트라 필업 리프팅 앰플이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에서의 17가지 부위별 임상을 통해 리프팅·주름·탄력·광채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고유에 리프팅 시리즈는 모델인 전인화가 개발 단계에서부터 직접 참여한 화장품”이라며 “지난해 GS홈쇼핑에서 15회 연속으로 조기 매진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고유에 울트라 필업 리프팅 앰플은 오는 4월 중 GS홈쇼핑을 통해 처음 판매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동제약은 신제품 발매를 기념해 최근 반얀트리호텔에서 고유에 론칭쇼를 개최했다. 모델 전인화는 물론, 동료 배우들과 소비자 품평단 등이 참석해 앰플을 소개하고 직접 사용해보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