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케미 기대되는 탑·우에노 주리의 만남…하반기 드라마서 호흡, 내용 보니 '벌써 기대돼'

입력 2015-03-3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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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우에노 주리, 탑 우에노 주리 드라마 출연

▲탑·우에노 주리 드라마 출연(사진=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사진=YG 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의 탑과 일본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드라마로 만난다.

3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탑과 우에노 주리가 CJ E&M서 제작하는 드라마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드라마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탑은 극중 첫사랑의 아픈 상처를 갖고 있지만 사랑을 믿고 싶은 남자 주인공 우현을 연기하며, 우에노 주리는 여전히 사랑에 대해 대답하고 싶은 게 많은 여자 주인공 하루카를 열연할 예정이다.

드라마는 하반기 방송되며 제목은 정해지지 않았다.

탑은 현재 그룹 빅뱅 활동과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우에노 주리는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스윙걸스',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를 비롯해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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