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다우케미칼)
전자재료그룹에 합류한 이세일 부사장은 전략마케팅담당 임원으로서 시장분석 및 신사업 개발 전반에 관한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2012년에는 M&A 담당, 2013년에는 다우케미칼 퀀텀닷 사업 개발 책임을 거쳐 2015년 현직인 디스플레이사업부 글로벌 총괄에 임명됐다.
이세일 부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기계항공공학을 전공했고, 하버드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2000년부터 벤처기업과 중소 IT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경력을 쌓았고, 2003년에는 현대자동차에서 본사 수출부문 상품마케팅 및 장기자본 투자계획 수립 등 다양한 프로젝트팀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