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예원 등장에 네티즌 “‘욕하면서도 보겠지’ 이런 생각인건가?”

입력 2015-04-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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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예원이 편집없이 등장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헨리와 예원의 언약식 준비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예원을 위해 로맨틱한 언약식을 준비했다. 헨리는 예원을 위해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하고 목걸이를 선물했다. 특히 헨리는 예원의 입에 키스를 해 예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입술이 확실하다. 조금 짧아서 아쉽기도 하다”고 고백했다.

예원은 이태임과 욕설논란 후 ‘우리 결혼했어요4’ 게시판에서 네티즌의 하차 요구를 받았다. 그러나 제작진은 예원의 출연분을 그대로 방송했다. 이에 네티즌 tnr7****는 “예원과 이태임 둘다 욕먹을 일은 아니지 않나. 일을 이렇게 만든 동영상 유포자가 문제지. 살다보면 싸울수도 있는거지”라고 반응했고, 네티즌 ydn0****는 “반말을 했네 안했네 거짓말 한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 짧은 영상으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 minn****는 “제작진이 이제 막가는구나 욕하면서도 보겠지 이런 생각인거야?”라고 밝혔다. 네티즌 jina****는 “진정성 없는 사과 후 나오는 예원 모습 보기 언짢다”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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