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K팝스타4' 영상 캡처
앞서 케이티김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 정승환, 이진아와 결승티켓을 놓고 세미파이널 경연을 펼쳤다.
이날 케이티김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Rehab'을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이 담긴 무대를 선보였다. 케이티김은 이날 무대에서 호평을 받으며 결승 라운드에 진출했다.
반면 이진아는 god의 '길'을 자신만의 버전으로 편곡해 불렀지만 심사위원들로부터 "너무 감정적이고 정서적이어서 조금 아쉽다. 뭔가 특별한 것이 더 있을 것이라 기대했는데 그게 없었다"며 아쉬운 평가속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케이티김은 정승환과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스펙도 주목받고 있다. 케이티김은 버클리음대 출신으로, 과거 방송에서 "버클리음대에 어떻게 들어갔느냐?"는 질문에 "나홀로 독학으로 공부해 들어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K팝스타4' 케이티김 버클리음대 출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K팝스타4' 케이티김, 버클리음대 출신이라... 역시 뭔가 있을 것 같았어!" "'K팝스타4' 케이티김, 정말 신이 내린 목소리다!" "'K팝스타4' 케이티김, 우승까지 화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