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몰라보게 예뻐진 권진아, 성형유혹에 하는 말 들어보니..."과감하네"
(SBS 방송 캡처)
'K팝스타4'에 물오른 미모로 등장한 권진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권진아가 과거 성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발언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권진아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는 'K팝스타' 시즌 1, 2, 3에서 톱3로 꼽혔던 영광의 주인공들이 출연했다.
권진아는 이날 성형수술에 대한 질문에 "솔직히 고치고 싶은 곳은 있다. 근데 노래를 하는 사람으로서 돌려깎기를 할 수는 없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질문에 함께 출연한 샘킴은 "난 일단 칼이 무섭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6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 권진아는 이진아와 '마음대로'와 '시간아 천천히'를 불렀다.
권진아는 'K팝스타3'에서 톱3까지 오른 바 있으며 이후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안테나뮤직'의 소속가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