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이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에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26분 현재 파트론은 전일 대비 6.12%(850원) 오른 1만4750원으로 거래중이다.
곽찬 신영증권 연구원은"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9%, 65% 증가한 2232억원과 21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전방 카메라 화소 상승에 따른 모듈판가 상승이 단기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트론 고객사의 스마트폰 중저가 모델과 플래그십 물량 모두 양호한 상태”라며 “1분기엔 실적이 회복세로 들어서고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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