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막방 예고 장혁 vs. 이덕화 최후 대결..."다음 황제는 바로 나"
(MBC 방송캡처)
'빛나거나 미치거나' 마지막회인 24회 예고가 화제다.
7일 방송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마지막회에서는 장혁과 이덕화의 대립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종(류승수)은 왕소(장혁)에게 선위를 할 것이라고 밝힌다. 정종은 "짐은 왕소에게 선위를 할 것이다"며 "고려에 내려진 어둠을 걷어내고 빛을 줄 수 있는 자, 왕소에게 선위를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왕소에게 자신의 칼을 건넨다.
이에 왕소는 "선위를 받을 수 없들 수 없습니다 폐하"라고 답한다.
한편 왕식렴은 "나라의 다음 황제는 바로 나. 왕식렴입니다"라고 말해 이들의 마지막 대결의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냉독 증세가 위독한 신율(오연서)이 병을 극복하고 왕소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