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장동민 식스맨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장동민 식스맨
▲곽정은 (사진= JTBC)
'마녀사냥' 곽정은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 곽정은이 장동민이 소리지르는 모습에 폭발하는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MC들이 한혜진에게 전 여자친구를 자주 언급하는 남자친구에 대해 물었다.
이에 한혜진은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장동민은 "집중 좀 해라. 돈 받고 나와서 지금 뭐하는 거야"라고 버럭했다.
이에 곽정은은 "소리지르는 거 정말 너무 싫어"라며 "사람은 좋은데 소리 지르는 건 싫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장동민은 한혜진에 대해 “한혜진과 타 방송에서 함께 했던 적이 있는데 서로 안 맞는 사이”라고 폭탄발언을 했고, 한혜진도 “서로가 싫어하는 점을 다 갖추고 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일 JTBC 관계자는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이 오는 10일 방송을 끝으로 '마녀사냥'에서 하차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이날 장동민이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결정돼 이미 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장동민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장동민 식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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