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북한이 지난해 초급중학교(중학교)와 고급중학교(고등학교)에 김정은 우상화 교육을 위한 참고서를 배포했다고 자유북한방송이 7일 밝혔다. 참고서는 김정은의 유년시절 일화를 다루었으며 "그림도 잘 그리고 3살 때 자동차를 운전했다", "음악에 조예가 깊고 음악편집까지 할 줄 안다"와 같은 우상화 내용이 대부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중학교용 참고서 표지.
북한이 지난해 초급중학교(중학교)와 고급중학교(고등학교)에 김정은 우상화 교육을 위한 참고서를 배포했다고 자유북한방송이 7일 밝혔다. 참고서는 김정은의 유년시절 일화를 다루었으며 "그림도 잘 그리고 3살 때 자동차를 운전했다", "음악에 조예가 깊고 음악편집까지 할 줄 안다"와 같은 우상화 내용이 대부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중학교용 참고서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