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열애설' 시노자키 아이, 누구?…"G컵 그라비아 모델, 가수 활동도"
(온라인 커뮤니티)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와 열애설이 불거진 시노자키 아이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10일 스포츠투데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홍기와 일본 톱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지난해 10월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홍기의 열애 상대로 알려진 시노자키 아이는 일본의 그라비아 모델이다. 일본의 그라비아 모델들은 앳된 외모에 성인 여성 뺨치는 볼륨감을 자랑하며 성인 남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2006년 중학교 3학년이던 시절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일약 스타로 부상했다. 이후 2011년 1월, 4 인조 아이돌 유닛인 'AeLL'로 연예인 활동을 시작했지만 현재는 무기한 휴식에 들어간 상태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가슴이 커졌다"면서 "거울로 내 가슴을 보면 진짜 커도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든다. 동그랗고 옆으로 봐도 누군가 잡아당기는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열애설에 네티즌은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열애설, 그라비아 모델로 유명한 시노자키 아이가 이홍기랑 사귄다니?"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열애설, 한일 연예인 커플이네"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열애설, 이홍기 일본어 잘하나봐"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