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뉴시스/ 시노자키 아이 공식사이트
이홍기는 2013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청담동 111' 제작발표회에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최근에 헤어졌다"고 깜짝 공개했다.
이후 이홍기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청담동 111' 찍을 땐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방송에 나갔을 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가 날 감싸주지 않았다. 이용해 먹었다"라고 불만을 토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홍기, 그 다음에 만난 여자친구가 시노자키 아이?"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열애설 진실이 궁금해"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와 열애설 입장 얼른 밝혔으면"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열애설 이번에도 이용 당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