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사진왼쪽)와 시노자키 아이. (뉴시스ㆍ시노자키 아이 공식홈페이지 )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일본 톱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홍기의 소속사 FNC 측은 1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보도된 FT아일랜드 이홍기씨 교제 관련 기사에 대한 공식 입장 전달 드리겠습니다"라며 "이홍기씨에게 확인 결과 상대 여성분은 연인이 아닌 친한 친구로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임을 전달드립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지난해 10월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두 사람은 이 사실을 숨기지 않고 밝히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2006년 중학교 3학년에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했다. 귀여운 동안 외모와 달리 G컵 가슴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아이돌 그룹 'AeLL' 멤버로도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