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AP/뉴시스
타임이 13일(현지시간) 공개한 순위에서 푸틴 대통령은 6.95%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국내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씨엘이 뽑혔다. 이어 3∼5위에는 레이디가가, 리한나, 테일러 스위프트가 순서대로 이름을 올려 톱5에 진입했다.
이밖에 프란치스코 교황은 1.5%로 10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는 각각 1.4%, 1.2%로 11·12위를 차지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