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한 자리 '설렌 표정 눈길'...맡은 역할 보니 '딱 어울려'

입력 2015-04-16 23:2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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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차태현, 프로듀사 차태현

▲프로듀사 차태현(사진=KBS)

‘프로듀사’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6일 KBS ‘프로듀사’(박지은 극본, 서수민 연출) 측은 ‘프로듀사’의 주요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월 말 강남 소재 소셜 베뉴 라움 아트센터에서 약 4시간 동안 진행된 ‘프로듀사’ 대본리딩에는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나영희-박혁권-예지원-김종국-서기철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드라마에서 차태현은 KBS 예능국의 베테랑 리얼버라이어티 연출자로 분하고, 공효진은 실제인지 연기인지 분간 안 되는 200%의 소화력으로 음악프로그램 PD로 변신한다. 또 김수현은 신입 PD를, 아이유는 인기가수 역할을 소화하게 된다. 이들 네 명의 주연배우들은 이날 최고의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 국내 최고의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프로듀사'는 KBS 2TV 에서 5월 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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