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광진구 치매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건국대병원 대강당(지하 3층)에서 치매 예방 건강강좌로 ‘뇌를 지키는 습관’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사는 건국대학교병원 병원장이자 신경과 교수인 한설희 광진구치매지원 센터장으로 치매의 원인과 증상,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참가자에게는 가정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가정두뇌활성화 학습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광진구 치매지원센터(전화 02-450-1381~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