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부처' 오승환-'소녀시대' 유리 열애설...나이차가 무려 7살
(뉴시스)
프로야구 선수 오승환(한신 타이거즈)과 소녀시대 멤버 유리(권유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유리와 오승환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인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어 이후 서로 일을 응원하고 배려하면서 한국과 일본에서 데이트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집중적으로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오붓한 데이트가 아닌 지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선호했다. 이 때문에 오승환과 유리의 열애는 이미 프로야구계에서는 상당히 많이 알려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유리는 1989년생으로 1982년생의 오승환과는 7살 차이다. 오승환 선수는 현재 일본 한신 타이거즈 소속으로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유리 역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