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한신 타이거즈 투수 오승환과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20일 “유리와 오승환이 지난해 11월부터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오승환과 유리는 차량 등에서 몰래 만나는 비밀 데이트 대신 공개된 장소에서 일행과 함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은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국내 최고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던 중 2014년 일본 오사카의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해 투수로 최근 새 시즌에 돌입해 맹활약 중이다.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22일 일본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 ’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