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사진=심엔터테인먼트 및 영화 '간신' 예고영상 캡처)
25일 온라인 상에서는 영화배우 임지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임지연은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2’에서 레이먼 킴의 쥐고기튀김요리를 맛있게 먹으면서 폭풍먹방을 선보이자 화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임지연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키는 166cm에 48kg으로 균형 잡힌 몸매의 소유자다. 임지연의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4학년이다.
특히 임지연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인간중독'에서 배우 송승헌의 상대배우로 발탁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지연은 인간중독으로 그해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과 제34회 한국 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무엇보다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의 정사신과 파격 노출은 신인인 임지연을 단박에 스타덤에 올려 놓았다. 특히 영화에서 임지연은 당시 청순미모와 함께 볼륨감 있는 반전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임지연은 1년 만에 또 다시 파격 노출을 감행한다. 인간중독에서 연기력 논란을 겪었던 임지연이 영화 '간신'으로 노출 연기에 재도전, 노출 연기를 넘어 연기력 논란을 잠재우고 진짜 '배우'로 거듭날 수 있을 지 영화팬들은 벌써부터 주목하고 있다. 간신은 오는 5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