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예지 과거 열애설 유노윤호부터 장기하까지..."어마어마하네"
(CJ E&M/MBC)
서예지가 '런닝맨'에 출연 개리와 파트너가 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서예지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한 매체는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이자 배우로 변신한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동료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그러나 이에 대해 서예지 소속사 메이드인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노윤호와 서예지는 연인 관계가 아닌 선후배 사이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이보다 앞서 서예지는 2013년 tvN 시트콤 '감자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가수 장기하와도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다. 특히 서예지와 장기하는 극중 로맨틱한 포옹과 서로에 대한 따스한 눈빛을 주고 받아 열애설이 급속도로 퍼졌다.
당시 tvN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서예지 장기하 커플은 마치 빼빼로 게임을 하듯 과자 양쪽 끝을 입에 물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감하게 드러내 열애설을 더욱 부추겼다. 그러나 서예지와 장기하 또한 친한 동료일 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개리는 서예지와 파트너가 되자 좋아하는 기색을 숨기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