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며 하락세다.
28일 오전 9시7분 현재 풍산은 전 거래일보다 900원(3.17%)내린 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TB즈증권 강태현 연구원은 “매출액은 4,492억원(YoY -9.9%, QoQ -33.2%), 영업이익은44억원(YoY -82.2%, QoQ .89.9%), 영업이익률은 1.0%(YoY -4.0%p, QoQ -5.5%p)를 기록했다”며 “1분기 전기동 가격 평균은 지난 4분기 대비 -9%하락했으며 1분기말 가격은 분기 초 대비 -4% 하락해 부진한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방산 수출부문의실적이 예전과 같은 고마진 구조로 회복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2분기 판매량 계절 효과를 반영한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268억원(YoY +12.8% QoQ +504.7%)으로 예년수준으로 회복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