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27일 카트만두 공항에서 한 군인이 구조된 소녀를 안고 수송 헬기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네팔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8일 기준 4300명을 넘어섰고, 부상자도 8000명을 육박했다. 국제사회의 구호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현지 상황이 너무 열악해서 네팔 정부는 희생자가 1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27일 카트만두 공항에서 한 군인이 구조된 소녀를 안고 수송 헬기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네팔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8일 기준 4300명을 넘어섰고, 부상자도 8000명을 육박했다. 국제사회의 구호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현지 상황이 너무 열악해서 네팔 정부는 희생자가 1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