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계열사 매각과 차입금 상환을 통해 담보로 맡긴 ㈜동부의 주식을 돌려받았다.
동부(전 동부CNI)는 김준기 회장의 동부 주식 160만주가 디에스티로봇(전 동부로봇)과의 주식대차계약 종료되면서 김 회장에게 반환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김 회장은 ㈜동부의 2대주주로 지분율 12.37%가 됐다. 1대 주주는 18.59%를 보유한 김 회장의 아들 남호씨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계열사 매각과 차입금 상환을 통해 담보로 맡긴 ㈜동부의 주식을 돌려받았다.
동부(전 동부CNI)는 김준기 회장의 동부 주식 160만주가 디에스티로봇(전 동부로봇)과의 주식대차계약 종료되면서 김 회장에게 반환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김 회장은 ㈜동부의 2대주주로 지분율 12.37%가 됐다. 1대 주주는 18.59%를 보유한 김 회장의 아들 남호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