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동부 주식 160만주 돌려받아

입력 2015-04-28 17:4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계열사 매각과 차입금 상환을 통해 담보로 맡긴 ㈜동부의 주식을 돌려받았다.

동부(전 동부CNI)는 김준기 회장의 동부 주식 160만주가 디에스티로봇(전 동부로봇)과의 주식대차계약 종료되면서 김 회장에게 반환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김 회장은 ㈜동부의 2대주주로 지분율 12.37%가 됐다. 1대 주주는 18.59%를 보유한 김 회장의 아들 남호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