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신세계백화점에서 자사 피아노를 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경기점, 부천점, 부산에 위치한 센텀시티점에서 7일까지 진행된다. 야마하는 행사기간동안 인기모델 ‘M2SM’(470만원)을 415만원에, 2013년 베스트셀러 피아노 ‘JU109PE’(370만원)을 315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최고급 디지털피아노 ‘CLP-525’와 ‘CLP-535’도 특가 판매한다.
야마하는 행사기간 동안 초등학교 음악교구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야마하 리코더 ‘YRS-23’을 선착순 500명에게 9000원의 특별가로 판매한다. 그랜드피아노와 업라이트피아노 구매 고객에게는 온도계와 텀블러를, 디지털피아노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실내화 주머니를 증정할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부 옥승용 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자녀 선물로 피아노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던 부모님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야마하는 이와 같은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보다 더 다양한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