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순위, 사용량 급상승 1위는 천상비
(게임트릭스 홈페이지 캡처)
무협 MMORPG 천상비가 사용량이 급증한 게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일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전날 기준 사용량 상승 게임 가운데 천상비가 증감율 68.46%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어 붉은 보석 41.18%, 테일즈런너 40.76%, 로한 38.32%, 바람의 나라 35.45% 순으로 나타났다.
천상비의 사용량이 급증한 데는 지난달 29일부터 진행되는 이벤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천상비는 새로워진 정벌 시스템을 도입함과 동시에 'RENEWAL EVENT'를 오는 14일까지 서비스하고 있다. 또 가정의 달을 맞아 'Together Event'도 오는 28일까지 제공하고 있다.
사용량이 하락한 게임 1위는 엠게임 마작이 차지했다. 엠게임 마작은 사용량이 34.04% 줄었다. 이어 RF온라인 33.88%, 한게임 더블맞고 33.12%, 엠게임 맞고 31.98%, 테일즈위버 29.92% 순으로 사용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PC방 점유율 기준으로 본 온라인게임 순위에선 리그오브레전드가 40.71%를 기록해 144주째 왕좌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