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떴다…남편 이재룡과의 루머 진실은?

입력 2015-05-0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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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힐링캠프'에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활약중인 배우 유호정이 떴다.

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준상의 부인인 최연희 역을 맡고 있는 유호정이 출연해 그녀를 둘러싼 풍문의 실체를 밝힐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는 각각 유호정에 대한 풍문을 수집하기 위해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장을 방문해 유준상, 이준, 고아성을 만났다. 또한 비밀리에(?) 남편 이재룡과 절친 최지우까지 찾아가 유호정에 대해 샅샅이 파헤쳤다.

MC 이경규는 유호정을 둘러싼 풍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남편 이재룡을 찾아가 “20년 동안 잘 살고 있는데 이재룡씨와 유호정씨 부부에 대한 루머가 끊이지 않았다”며 ‘별거설’과 ‘이혼설’등을 언급했다.

이에 이재룡은 “돌아다니는 찌라시(?)에 와이프가 내 돈보고 결혼했다고 그러더라”면서 루머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과연 항간에 떠돌았던 유호정, 이재룡 부부에 대한 루머의 실체는 무엇일지, 4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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