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사진=맥심 코리아/방송캡처)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는 가수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음치를 찾아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에서는 비록 2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미녀는 괴로워 가이드 보컬만 4년'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여성 참가자가 김소희가 주목을 받았다. 2013 미스맥심 모델로 활동했을 정도로 뻬어난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던 때문이다.
이날 김소희는 빼어난 몸매로 주목을 받았지만 립싱크를 너무 못한다는 이유로 2라운드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여기에 실력자가 아닌 음치로 밝혀져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소희는 지난 2013년 당시 치열한 예선을 거쳐 2013년 맥심 모델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해당 매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과시한 바 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통해 김소희를 접한 네티즌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소희, 노래까지 잘하면 불공평하지"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소희, 다 잘 할 수야 있나"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소희, 나이도 아직 20대 초반인거 같던데"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소희, 몸매가 대박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