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트위터)
예정화의 동생 예동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초아, 백종원, 예정화, 산이가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1인 방송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정화는 수영장을 찾았다. 예정화는 "공복에 운동 효과가 좋다고 해서 아침 일찍 수영을 하러 왔다"라고 말했다. 예정화는 17년째 꾸준히 갈고 닦은 수영 실력을 뽐냈다.
이에 앞서 예정화는 지난해 9월 자신의 블로그에 '예남매 시즌투'라는 제목으로 "공구일팔 목요일 오후 4시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동생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정화 남매는 '청청 패션'을 멋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예정화의 '훈남' 남동생은 길쭉한 팔다리와 함께 8등신을 자랑하고 있다. 실제로 예정화는 "예정화 169cm 누나, 예동우 185cm 동생"이라는 글로 모델 같은 남동생의 프로필을 소개했다.
예정화 남매는 예정화가 운영하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 '예너비'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예정화 동생 예동우 본 네티즌들은 "예정화 동생 예동우, 대단하다", "예정화 동생 예동우, 완벽 몸매네", "예정화 동생 예동우, 누나 동생 둘다 대단하다", "예정화 동생 예동우, 유전자 남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