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QPR'
(사진=방송 캡처)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위 자리를 놓고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과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을 펼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가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와 시즌 36라운를 치르고 있다.
맨시티의 홈에서 열리는 이날 맨시티와 QPR과의 경기에는 QPR 소속 윤석영이 선발로 출장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하위 QPR로서는 맨시티 전을 포함해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뒤 다른 팀들의 경기 결과를 함께 기다려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인 만큼 맨시티전 경기 결과는 매우 중요하다. 다른 팀들의 경기 결과가 도와준다 해도 QPR로서는 단 한 경기만 무승부를 기록해도 강등이 확정된다.
하지만 맨시티는 갈길 바쁜 QPR을 상대로 전반 3분만에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QPR에 압박했다. 이어 전반 32분에는 알렉산다르 콜라로프가 또 한 골을 기록해 2-0으로 앞서 나가며 QPR의 강하게 몰아치고 있다.
맨시티와 QPR간의 경기는 현재 전반 35분을 넘긴 가운데 맨시티가 QPR에 2-0으로 앞서 가고 있다.
'맨시티 Q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