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온라인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는 146주째 독주
(게임트릭스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리그오브레전드가 146주째 왕좌를 수성했다.
11일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전날 기준 PC방 점유율에서 리그오브레전드가 40.35%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다음 온라인게임 순위로는 서든어택 14.96%, 피파온라인3 9.45%, 스타크래프트 3.01%, 리니지 2.94%로 나타났다. 단 5위였던 디아블로3 2.65%는 한 계단 내려간 6위로 떨어졌으며 리니지가 그 자리에 올랐다.
이어 아이온 2.29%, 던전앤파이터 1.88%, 블레이드앤소울 1.87%, 사이퍼즈 1.57%로 나타났다.
사용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게임으로는 MMORPG 천상비가 1위로 나타났다. 이어 RF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능력자X, DK온라인 순이었다.
사용량이 가장 많이 준 게임으로는 십이지천2, 엠게임 마작, 테일즈위버, 엠게임 장기, 피망 고스톱 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