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뮤지에게 일침을 가했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2회에서는 이정주(강소라)가 이웃집 남자(뮤지)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주는 이웃집 남자가 옥상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자 발끈했다. 이정주는 특히 속옷만 입고 온 이웃집 남자에게 "담배를 피려면 바지라도 입고 피우든가"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주는 "너 내가 만만하냐? 오늘 한 번 제대로 붙어보자. 그 팬티 한 번 벗어봐. 내가 제대로 봐줄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