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맞이한 ★는 누구? 이하이ㆍ오하영ㆍ비아이ㆍ문가영 등

입력 2015-05-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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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성년의 날’을 맞이해 올해 성년이 된 연예인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성년이 된 나이는 만 19세로 지난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1996년생이 올해 성년의 날 대상자다.

먼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이하이가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이하이는 2011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해 가수로 활동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에는 이하이 외에도 신인그륩 아이콘의 비아이(B.I)와 악동뮤지션의 이찬혁도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도 올해 성년의 날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상큼한 이미지의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 AOA 막내 찬미, 여자친구 예린, 오마이걸의 승희 등도 성인이 되었다.

배우로는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 출연 중인 배우 문가영이 성년의 날을 맞이했고, tvN ‘호구의 사랑’과 영화 ‘차이나 타운 ’에 출연한 신인 배우 이수경, MBC ‘여자를 울려’에서 송창의의 아들로 출연 중인 배우 한종영도 성년이 됐다.

‘성년의 날’은 만 19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일정한 의례를 통해 성인이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날이다.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1974년에 걸쳐 각각 4월 20일에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했으나 1975년부터는 ‘청소년의 달’인 5월에 맞춰 날짜를 5월 6일로 바꿨다. 이후 1984년부터 현재까지는 5월 셋째 주 월요일을 성년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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