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배분·절세 ‘두 토끼 잡기’에 딱!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2015년 대표 투자 상품으로 자산배분과 절세를 테마로 한 상품인 ‘신한BNPP퇴직연금명품펀드셀렉션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재간접형]’과 ‘신한BNPP유럽멀티에셋인컴증권투자신탁제1호(H)[주식혼합-재간접형]’를 추천했다.
먼저 절세상품이면서 자산배분형 상품인 ‘신한BNPP퇴직연금명품펀드셀렉션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재간접형]’은 금융위기 이후 각 자산군별 변동성이 커지면서, 특정 자산군이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경우를 찾기 어려워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최근 탁월한 수익률을 보이며 퇴직연금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업계 대표 퇴직연금 자산배분형 펀드로도 명성이 높다.
실제 ‘명품펀드셀렉션’은 작년 9월 30일 설정되었고 올 초까지만 해도 설정액이 3억원에 불과했으나 5월 12일 기준으로 73억원으로 설정액이 증가했다. 특히 4월 한 달 동안 69억원이 유입돼 최근 높아진 시장의 기대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자산배분과 인컴 수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흐름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신한BNPP에서는 ‘신한BNPP유럽멀티에셋인컴증권투자신탁제1호(H)[주식혼합-재간접형]’도 추천했다. 이 상품은 유럽중앙은행의 양적 완화 정책에 따라 경기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유럽에 집중해 투자하되,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자본차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주식, 부동산 관련 증권(리츠), 국채, 하이일드, 회사채 등에 탄력적으로 투자해 안정적 이자 및 배당을 통한 수익을 꾸준히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한BNPP 유럽멀티에셋인컴 펀드’는 유럽 자산시장의 특성에 맞춰 주요 이자 및 배당 자산별로 투자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꾸준하게 이자 및 배당을 통해 수익을 획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같은 운용전략에 힘입어 원 펀드라고 할 수 있는 BNP Paribas Europe Multi Asset Income 펀드는 5월 12일 현재 유로화 기준으로 3개월 4.75%, 6개월 9.75% 그리고 연초 이후로 10.66%의 안정적 수익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