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보조금 없어진 탓에 소비자들 온라인 판매점 선호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이 시행되면서 휴대폰 구매 시 보조금 혜택의 폭이 좁아졌다. 하지만 단통법의 그늘에서 벗어나 휴대폰을 똑소리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온라인 휴대폰몰 KT마켓의 백서영 대표는 단통법 시행으로 인해 보조금 혜택이 줄어든 만큼 직영점이나 믿을 수 있는 쇼핑몰에서 휴대폰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KT 마켓은 ISO 인증을 획득하고 KT 휴대폰을 판매하는 온라인 직영점이다. 다년간 옥션,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KT휴대폰을 판매하며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갤럭시S6/갤럭시S6엣지/G4/아이폰6 등 얼마 전 출시된 최신 휴대폰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간단한 구매 절차와 다양한 혜택을 약속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쇼핑에 거부감을 가진 고객에게는 직접 수령할 수 있도록 하고, 일반 고객에게는 무료로 배송해준다. 이 외에도 지원금이나 사은품 중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선택 제공하고, 별포인트로 할부 원금을 할인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의무 부가서비스 강제유치, 요금제 조건 지정 등 제한도 두지 않는다.

관계자는 최근 KT가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선보이면서 KT에만 있는 요금제를 어디서 신청할지 고민하는 소비자가 많은데, 믿을 수 있는 직영점에서 신청하는 것이 가장 좋다”면서 “KT마켓에서 저렴한 가격에 최신 휴대폰을 구매하고 푸짐한 혜택도 함께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KT 휴대폰, 최신 휴대폰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KT 마켓 홈페이지(www.ktmarke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