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강원도 소재 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위해 신한은행은 양양,진부,정선 지역 6개 초등학교를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구비해 방문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은행 접근이 어려운 금융소외지역 학생들이 실제 은행 영업점 환경을 갖춘 이동점포를 통해 금융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강원지역에 이어 충청, 전라, 경상지역 30개교를 찾아 1000여명의 학생들에게 금융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