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보이' 복현규, 명품 몸매+초콜릿 복근… 맨몸으로 '줄타기'까지

입력 2015-05-25 18:2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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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맨 복현규의 근육질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복현규는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 상의 탈의를 선보였다.

당시 복현규는 무대 아래에서 나오는 바람에 흰 셔츠를 날리며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조각같은 복현규의 몸매에 여성 방청객들의 탄식이 터져나왔다.

복현규는 또 상의 탈의한 모습으로 줄타기까지 선보여 몸매 만큼이나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헬스보이 김수영, 복현규 같은 명품몸매 되길" "복현규 몸매 정말 대박이다" "복현규, 헬스보이 김수영 이창호 트레이너였구나" "헬스보이 미스터복 복현규 명품 복근에 두근두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3년생으로 KBS 공채개그맨 27기인 복현규는 이에 앞서 2007년 SBS 신인 개그맨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 덩실덩실 엔터테인먼트라는 1인 메니지먼트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KBS2 '개그콘서트'에서 '라스트 헬스보이', '나는 킬러다', '놈놈놈'에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