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이창호, 놀라운 몸의 변화 "운동하면 나도 저렇게…"

입력 2015-05-26 00:5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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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이창호, 놀라운 몸의 변화 "운동하면 나도 저렇게…"

(KBS 2TV 방송 캡처)

'라스트 헬스보이'의 두 출연자 김수영과 이창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영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98.3kg을 기록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168cm의 키에 168kg의 몸무게였던 김수영은 16주에 걸친 다이어트로 무려 70kg 감량에 성공했다.

이날 개그맨 이창호 역시 김수영 못지 않게 주목받았다. 그는 4개월간 엄청난 몸의 변화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창호는 삐쩍 말랐던 과거의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탄탄한 잔근육이 있는 몸매를 선보여 환호를 자아냈다.

'라스트 헬스보이' 이창호 김수영에 네티즌은 "'라스트 헬스보이' 이창호 김수영, 다르다. 의지의 차이다" "'라스트 헬스보이' 이창호 김수영, 정말 멋진 인간승리입니다" "'라스트 헬스보이' 이창호 김수영, 누구든 관리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게 해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