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논란 딛고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
▲'냉장고를부탁해'에 새롭게 합류한 맹기용셰프.(SBS 쿡킹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맹기용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꽁치 통조림을 활용한 요리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맹기용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서울 생활기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는 맹기용 외에도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화제가 된 헬스 트레이너 예정화와 엠넷 음악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의 치타가 함께 출연한다.
한편 맹기용은 25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지누의 냉장고를 주제로 요리를 만들었다. '맹모닝'이라 이름 붙은 요리를 15분 만에 선사했으나 혹평을 받고 패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혹평 소식에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혹평, 내공이 보통 아닌 사람들만 가는 곳인데"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혹평, 당연한 거지. 기죽지말길"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혹평, 안티 생기면 진짜 떠나려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논란 딛고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